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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6 22:40

 후기 쓸 사람이야 넘쳐나게 많을테니 상세한 기술은 일단 생략하고  
 불만스러웠던 점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모집인원은 2400명이었지만 실제로 참석한 사람은 절반이 될까말까했습니다.
   참가신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초대받지 못한 분들의 입장에서는 꽤나 서운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게다가 거의 행사 내내 텅 비어 있던 A Track 앞줄의 예약석도 눈에 많이 거슬리더군요.
   누구 앉으라고 마련한 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휴일에 시간 내서 참가할 성의가 없는 사람들을
   관행상, 예의상 초대하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오늘 점심시간에 제공된 일식풍의 도시락입니다.
   원가가 아닌 실제 판매가를 생각해 보면 돈 꽤나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지만
   새우나 닭튀김, 장어나 생선구이처럼
   한결같이 식어버리면 맛이 많이 떨어지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싸늘하게 식은 상태로 서빙되는 바람에 별 맛이 없었습니다.

   앉아 있던 자리까지 도시락을 가져다 준 건 편리했지만
   이왕에 예식장(의 일부)을 임대해서 개최한 행사라면 연회장도 빌려서
   거기서 따끈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배려해 주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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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반 강제적인 적십자 회비 납부와 부실한 혈액 관리로 지탄을 받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전 총재가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리기에 적합한 인물인가요?
  
    주 행사장이었던 6층의 A TRACK에서 진행된 강연의 연사들은
    블로그와 별 관련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연사에 따라서는 꽤 유익하고 훌륭한 얘기를 해 주기도 했지만
    역시 '블로그 컨퍼런스'라는 행사와는 잘 맞지 않아서 겉도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4. 그렇다고 블로거 스피치가 성공적이었던 것도 아닙니다.
    일단 한 사람 앞에 겨우 15분 정도의 시간밖에 주어지지 않다 보니
    뭔가 알맹이 있는 얘기를 전달할 만한 여건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기도 했고,
    일부 블로거들은 이번 기회에 자기 블로그 방문자 수 늘려서 광고 수익이나 올려보자는 심보인지
    자기 자랑 10분에 나머지 5분은 흐지부지 써 버리기도 해서 꽤나 실망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스스로 1년 반 넘게 블로깅을 쉬었다고 말씀하신 분도 스피치를 하시는 걸 보니
    스피치를 담당한 블로거들의 선정 기준도 궁금해지더군요.

5. 오늘 나눠준 프로그램 책자를 살펴 보면
   이번 행사의 취지는 '대한민국 블로거들의 만남'이라고 적혀 있는데
   그 좋은 취지를 제대로 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다음, 네이버,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등의 다양한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블로거들끼리
   서로 소통할 기회는 전무하다시피 했고,
   운 좋게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같이 다니면서 시간이라도 보낼 수 있지만
   아는 사람이 전혀 없으면 그냥 구석에서 남들 얘기하는 거 조용히 쳐다만 봐야 하는 분위기이다 보니
   꽤 많은 분들께 그다지 친절하지도 편안하지도 않은 행사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참석자가 많았던 것도 아니었지만
   행사의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분들은 더더욱 적었던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군요.

   오늘 블로거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난 소감은
  '이 바닥(블로고스피어) 그렇게 넓은 것도 아니고 특별히 물이 좋은 것도 아니다.
   블로그와 블로거에게 세상을 바꿀 힘이 있다는 둥 하는 얘기는
   단순히 듣기 좋은 멘트나 비약이 심하고 지나치게 낙관적인 예측에 불과하다'
   정도가 되겠군요. 갈 길이 꽤나 먼 셈이죠?

  -PS-
 
  평소에 제가 즐겨 쓰는 말랑말랑한 스타일의 후기도 곧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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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characterking.com BlogIcon 캐릭터킹 | 2008.03.17 00: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초대받지 못한 입장에서 절반이 될까말까한 참석률은 많이 아쉽군요^^;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00: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추첨식이니까 일단 응모부터 하고 보자' 라고 생각한 분들이 많은 걸 지도 모르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kimboram.com BlogIcon 긍정의 힘 | 2008.03.17 00: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달빛 그림자님 안녕하세요.
긍정의 힘입니다. ^^
오늘 아주 잠시 뵈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저는 사진위주로 스케치식 글을 적었습니다.
트랙백 남겨드리고 갈께요~좋은밤 되셔용~!ㅋ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00:0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
사랑방에서도 뵈었었고, 오전에는 잠깐 단상에 올라가시기도 했었죠?
흔적은 별로 안 남기지만 먹거리 많이 다루는 긍정님 블로그에 저도 종종 놀러간답니다.
잠깐이지만 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
Favicon of https://thelights.tistory.com BlogIcon 빛이여 | 2008.03.17 00: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앗.. 달빛 그림자님도 참석하셨나요? 에고..;
저도 참석했지만.. 좀 아쉬움이 남은 행사였습니다.ㅎ
트랙백 걸고 가요!ㅎ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00:1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 빛이여님 오셨었어요?
아쉽네요,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 ^^;;;
근데 행사 중에 둘러 봐도 청소년은 거의 안 보이더군요.
혹시 도중에 집에 가셨나요?
Favicon of https://thelights.tistory.com BlogIcon 빛이여 | 2008.03.17 01:16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ㅋㄷ 끝까지 남았습니다..ㅎ
마지막 상품 진짜 아쉽네요.ㅠ
297번인데.. 294번이 나와서..ㅠㅠㅎ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11: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오오 ~ 정말 아깝네요.
저는 비슷한 번호는 불러주지도 않아서
별다른 두근거림이 없었답니다 ㅋ
Favicon of https://thelights.tistory.com BlogIcon 빛이여 | 2008.03.17 14: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어이쿠.ㅋㄷ
상품이 뭔지 안썼네요..바로 닌텐도..입니다;ㅎㅎ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17: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오오 ~ 나름 완소 아이템이었군요.
제 앞에 앉아 계시던 안경 낀 아주머니 한 분이
아주 좋아하면서 받아가신 그 닌텐도 ㅠ.ㅠ
Favicon of https://fulldream.net BlogIcon fulldream | 2008.03.17 00: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아는 분도 살짝 마주친 정도였습니다. 2,400여명의 절반정도 되었다고들 하지만...
만나기 쉽지 않더군요. 사랑방은 편하게 이야기할 만큼 편안한 분위기를 주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부분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발 명함교환하는건 막지 않았음 좋겠군요...
회사명함도 아니고 순수한 블로그명함인데 -.-;;; 행사관계자가 재제할 때 대략 난감했습니다.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00:1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는 살짝 마주친 아는분을 끝까지 쫄래쫄래 따라다녔답니다 ^^;;;

그런데 명함교환하는 걸 진행요원들이 제지했었나요?
뭔가 이유가 있었겠지만 블로그 명함 교환까지 막는 건 난처하군요.
많이 당황스러우셨겠어요.
| 2008.03.17 00: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00: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도 덕분에 수많은 인파 속을 혼자 헤맬 필요가 없어서 큰 위안이 된걸요 ;)

아아... 모른 척 해야 하는 거로군요.

사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트집만 잔뜩 잡아 놓긴 했지만
좀 더 화기 애애한 후기도 조만간 작성할테니
기대는 하지 말고 그냥 기다려 주세요 ^^;;;
Favicon of https://solnamu.tistory.com BlogIcon | 2008.03.17 00: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흐흐 달빛그림자님~ 역시나 제가 평소에 몰래 보고 다녔던 곳 맞군요 (죄송해요 ㅠ 이제 인사 잘할께요`)

강연 부분은 연사분들 빠지고, 블로거 스피치 시간이 길었다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저는 강연할 때 맨앞에 예약석이 비어있길래 그냥 앉아버렸는데.. 하.하.하.

저는 나름 좋은 만남 가져서 좋았답니다 ^^

마지막 아래 부분 글 100% 공감. 거기서 거기, 계속 보던 이름만 보게 되죠.
달빛 그림자님 글에는 벌써 트랙백이 한가득~ (저거 다 읽으시려면 피곤하시겠어요` ~)
오늘 반가웠답니다 ^^ 사진 속에서 튀어나오신 것 같은 모습!! 하하하

*p.s. 왜 불만사항에 고기님 1등 당첨 이야기는 안쓰셨나요~? 흐흐흐 ^^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00: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는 흔적을 남기지 않으신다고 해서
X~님이나 X박 누님(누나?)처럼 물리력을 행사하지 않으니 신경 안 쓰셔도 된답니다 ^^;;;
그나저나 이런 외딴 섬같은 블로그까지 놀러오신 적이 있다니 은근히 발이 넓으시군요 ㅋ

저나 솔님이나 블로그 경력이 길지 않다 보니 비슷한 느낌을 가지는 걸 지도 모르겠네요.
인상 좋고 멋진 솔님을 알게 되서 저도 많이 반가웠답니다 8D
그나저나 저도 모르는 사이에 찍힌 사진이 돌고 있다니 ;;;

-PS-
아아, 원래 좀 더 긍정적인 다음 후기에 넣으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불만사항에 추가해야 하는 거로군요 ㅋ
Favicon of https://softdrink.tistory.com BlogIcon Bana Lane | 2008.03.17 00: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트랙백 걸고 갑니다. 저로서는 다들 부럽다고 말 할 수 밖엔 없네요. 참석자가 아니었으니까요. ㅎㅎ 그래도 2회때는 가고 싶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11:3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사실 이 글에서는 불평불만만 잔뜩 늘어놓긴 했지만
저도 재미나게 잘 즐겼답니다.
2회 컨퍼런스에서는 꼭 초대 받으셔서 좋은 시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랄께요 :)
Favicon of https://www.carstory.co.kr BlogIcon 터보 | 2008.03.17 05:3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많이 아쉬운부분이 있었습니다. ㅜㅜ 다리아프고, 1회가 이러면 2회도 이럴것같은데...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11:3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아, 앉을 자리가 곳곳에 충분히 배치되지 않아서 불편하기도 했었죠.
그래도 2회가 개최된다면 이번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아진 모습을 보이길 바래야죠 ^^;;;
Favicon of https://nisgeokr.tistory.com BlogIcon 별빛기차 | 2008.03.17 08:3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부산에 있어서 가 볼 수 없었지만... 블로그 스피어에 대개 부정적인 의견이 많더군요. 만약 앞으로 더 상업성을 띄게 된다면 이만저만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다음엔 꼭 나아지겠죠...??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11: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무래도 요즘은 각자의 취향이나 기준이
예전에 비해 까다로와지다 보니
무슨 행사가 있었건 간에 부정적인 얘기가 좀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여기다가는 불만만 적어놨습니다만 좋았던 점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니구요 ^^;;

으음... 상업성 측면에서는 꽤 신경을 많이 썼다고 생각하는데 저와는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신 분도 많은 모양이군요.
다음이 언제가 되건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보는 분들이 많다 보니 나아지지 않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
Favicon of https://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 2008.03.17 09: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울한 컨퍼런스였군요.
블로그 스피치에서 자기자랑에서 그쳤다는 점이 아쉽네요.
다른건 몰라도 그 부분이 가장 좋았을 듯 해보였는데 미흡한 준비와 선택이였나 봅니다.
갈수록 발전하고 변화되겠죠.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11:4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순전히 우울하기만 했던 건 아닙니다 ^^;;;
블로거 스피치를 담당하신 분이 많다 보니
거기에 대한 평가는 개인차가 좀 큰 것 같구요.
발언 시간이 좀 더 길었다면 더 알찬 얘기를 들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 아쉬웠답니다.

그래도 소나기님 말씀처럼 좋은 방향으로 변화할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으니 응원해야겠죠? ㅋ
Favicon of https://likejp.com BlogIcon 베쯔니 | 2008.03.17 10: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그래도 가보고 싶었습니다
ㅠ.ㅠ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11:45 신고 | PERMALINK | EDIT/DEL
베쯔니님 오시면 반가워할 분들이 꽤나 많을 것 같은데...
나중에라도 기회 되면 꼭 와 보세요 ^^;;;
Favicon of https://july.tistory.com BlogIcon sullem | 2008.03.17 10: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도시락이 우울해보여요 - 에궁 ...
한계가 있는 도시락은 만든사람의 정성과도 연결되기에 - 더 속상하죠 -
구래도 좋은경험이셨을듯! ^^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11:46 신고 | PERMALINK | EDIT/DEL
따끈따끈할 때 먹었으면 무척 맛있었을 것 같아서 더 아쉬웠답니다.
그래도 줄리님 말씀처럼 꽤 좋은 경험이었구요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장대군 | 2008.03.17 10: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차디찬 도시락과 블로거가 눈에 선합니다.
차차 나아지리라 생각도 해보고...^^
잘 보고 갑니다.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11: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이번이 처음이었으니
모노피스님 말씀처럼 차차 나아질 부분이 더 많지 않나 싶네요.
방문 감사 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crearti.tistory.com BlogIcon 크레아티 | 2008.03.17 11:0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도시락 차가운것 먹으면 정말 가슴이 아프죠...ㅠㅠ
전 가보지 않았지만 여러점들을 참고해서 앞으로 더좋은 컨퍼런스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11: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메뉴에 따라서는 조금 식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식으면 정말 맛 없는 반찬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보니
제 값을 못해 줘서 안타까웠답니다.

저도 이번 컨퍼런스가 좀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서
참가자들의 찬사를 듣게 될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8D
Favicon of https://hobaktoon.tistory.com BlogIcon 호박 | 2008.03.17 12:4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부지런쟁이들 같으니라구!!
달빛님두 그 부지런쟁이 팀에 합류하셨군여(엄훠~ 올블로그 추천일등 먹었눼?) ㅋㅋ
제가 하고픈 말.. 고대로 써주셨네영.. 잘읽고가욤=3=33

기분완전 좋은 월욜보내센.. (배꼽인사)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17:1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참가자가 워낙 많다 보니
이왕 쓸 거라면 좀 일찍 쓰는 게 좋을 것 같아
저 답지 않게 부지런을 떨어 봤답니다 ^^;;;
(올블 추천 일등은 떡밥만 괜찮으면 물어주는 분들이 많아서 ㅋ)

호박누나(!)도 새로운 한 주를 기분 좋게 시작하시고
푹 쉬시면서 체력 관리도 하세요 ;)
Favicon of https://koohoo.tistory.com BlogIcon G-D | 2008.03.17 12:5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1회잖아요. ㅎㅎ 1회부터 만루홈런 치는 타자는 몇 없을거에요~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17: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럼요 ~
특히나 블로그 관련 행사는 축적된 데이터가 없다 보니
상대방의 전력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시합에 임하는 거랑 비슷할 수도 있겠네요.
야구에 비유한 센스, 훌륭하세요 +_+
Favicon of http://moviestory.net BlogIcon 스테판 | 2008.03.17 13: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밥은 그냥 주면 맛있게 먹는지라^^.. 2번을 제외하고는 다 공감되네요.
가장 큰 불만은 블로거들을 모으기만 했지, '만남'이란 말에서 기대할 수 있을 '소통'과 '교류'는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명함도 몇 장 못드리고 왔다는-_-a... 분위기 자체가 말그대로 뻘쭘인지라..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17: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실은 저도 식성이 좋은 편이라 아무 거나 잘 먹긴 하지만
예상되는 가격대에 비해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는 식사가 제공된 것 같아 아쉬운 소리를 조금 해 봤답니다 ^^;;;

좀 더 편안하고 화기 애애한 분위기의 만남의 장이 제공되길 기대해 보는 수 밖에요.
Favicon of https://nobr.tistory.com BlogIcon 에스 비 | 2008.03.17 17: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우 강도높은 비판이신데요..말랑한거 읽으러 고고..ㅋ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17: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실은 이렇게 떡밥 던지면 조회수 얼마나 나오나 궁금해서 막 써 봤습니다 ㅋ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 2008.03.17 20:4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많은 후기들이 올라왔던데 제일 솔직하고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7 22: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공감에 감사 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느꼈던 단점만 따로 추려낸 덕분에
이번 행사에 전혀 장점이 없었다는 식으로 이해하는 분들이 종종 계셔서
조금 난처해하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meffect.tistory.com BlogIcon 달빛효과 | 2008.03.19 03:1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참석당첨도 됐었고, 정말 가고 싶었는데 스케줄의 압박으로 결국 취소메일을 보냈던..ㅠ_ㅠ
부족한 첫 행사라 해도 사실 직접 가보고 싶었어요...
가지 않고 관전만 하는거랑 직접 가보고 리뷰를 남기는 것과는 차이가 있잖아요^^;
달빛그림자님도 만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ㅎㅎ
생각보다 좋기만 한 행사는 아니었다고 하는데...
이 리뷰들 바탕삼아 내년엔 좀더 발전했음 좋겠네요.
그래서 내년엔 꼭 참석을....!! ㅎㅎㅎㅎ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3.19 09: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런... 초대까지 받으셨는데
스케줄 때문에 참석을 못하셨다니 많이 아쉬우셨겠네요.
같은 '달빛 시리즈'의 멤버이신 달빛효과님을
직접 뵐 수 있었다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아 저도 안타깝습니다 ^^;;;

단점 없이 누구에게나 100% 좋기만 했던 행사라는게
애초에 존재하지 않다 보니 더더욱 불만사항들이 눈에 띄는 게 아닐까 싶네요.
분명히 장점도 많았고 저 스스로는 꽤나 재미나게 즐겼답니다.
다음 기회에는 달빛님과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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