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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08.01.12 02:03

 다음 플래닛을 5년 정도 이용하다 티스토리로 옮겨온 지 어느새 2주가 지났습니다.

 플래닛은 처음부터 일기장 겸 개인 자료실의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고,
 싸이월드가 대세이던 시절이라
 플질을 같이 하는 친구가 많은 것도 아니어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기 전까지는 하루 평균 방문자 숫자가 20명을 못 넘었습니다.

 포스트가 적당히 쌓이자 서서히 방문자가 늘어났지만
 댓글 한 줄 남기지 않고 가 버리는 사람이 대부분이었고,
 가뭄에 콩 나듯 달리는 댓글도 '스크랩 해가요' 내지 '퍼가요' 뿐이더군요.

 하지만 그런 '인적 드문 외딴 섬' 같은 폐쇄성이
 제3자의 시선에 신경 쓸 필요 없는 편안함을 제공해 줬기 때문에
 마음 내키는 대로 혼자 잘 놀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플래닛이 조만간 서비스를 종료할 것 같은 조짐을 보이기에
 (관련글 링크 :
시한부 인생, 다음 플래닛의 운명 )
 티스토리로 옮겨 왔더니 블로그라는 건
 제가 그동안 뒹굴거리던 미니홈피와는 정말 너무도 달랐습니다.

 우선 포스트가 많은 것도 아니고, 주제도 없고, 정보도 없고, 그렇다고 글을 잘 쓴 것도 아닌데
 하루 평균 100명이 넘는 방문자가 찾아와 주고 있습니다. 정말 적응이 안 됩니다 ;;;

 게다가 제 포스트에 그냥 '퍼가요'가 아닌 (이런 댓글은 아예 본 적이 없군요)
 실제 내용이 있는 댓글을 달아주는 분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또 그런 분들의 블로그를 방문해 보면
 플래닛에서 늘상 보아 왔던 펌글은 전혀 없습니다. 신기합니다.
 어딜 가나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다른 블로거들의 포스트만 읽어도 뭔가를 새로 배우거나 생각하게 됩니다.

 아직은 메타 블로그니 파워 블로거니 하는 개념도 피부에 와 닿지 않고
 앞으로 어떤 주제를 정해서 이 블로그를 이끌어 가야 할 지에 대한 계획도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제가 이 짧은 기간 동안 이곳에서 받은 많은 관심과 정보를
 다른 블로거들, 특히 저처럼 블로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돌려 드릴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게 당장의 목표입니다.

 으음... 말은 그럴 듯하게 했습니다만 갈 길이 까마득하게 멀군요.
 대체 뭘 해야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지 좀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끝으로 저에게 선뜻 티스토리 초대장을 건네주신
Zet님과
 이 글을 쓸 힌트를 제공해 주신
라라 윈님께 감사 드립니다.

| 2008.01.12 02: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1.12 08:31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요, 저도 훨씬 오래된 것 같은 생각이 든답니다 ^^;;;
하핫 - 역시 그런 거겠죠?
조용하고 평화롭게 보낼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이제는 블로그 덕분에 고독하게 보내긴 힘들 것 같은데요 ;)
Favicon of https://makemsimple.tistory.com BlogIcon 심플 | 2008.01.12 03: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많은 분들 찾아오시는 것이 당연하죠~
이름부터가 뭔가 분위기가 있어요^^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1.12 08:3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오오 ~ 분위기 있는 이름이었나요?
심플님 칭찬 감사 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 2008.01.12 06:4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달빛님 편안하게 하세요.
너무 많이 의식하지 않는게 좋을듯 해요.
하다 보면 블로그를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이 잡힐꺼에요.
저야 외국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주로 다루는것이라.
일반인에게는 다 공감이 안갈수도 있지만 주로 그런 포스팅이 많지요.
달빛님도 하시다 보면 좋은 방향이 생각 날겁니다.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1.12 08:36 신고 | PERMALINK | EDIT/DEL
2주 기념으로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그렇다는 거지
평소에는 그렇게까지 의식하지는 않는답니다 ^^;;;
데보라님 포스팅은 일상 생활 속의
생생함과 진솔함 때문에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거 아니었나요?
뭐, 방향이 없는 것도 나름대로 방향이 될 수 있으니
어떻게든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 참고할께요 :)
Favicon of https://bugnee.tistory.com BlogIcon @바람따라 | 2008.01.12 15:3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감가는 글입니다.
그냥 즐기세요~ 저의 경우 비슷한 상황을 네이버에서 경험하고 넘어온터라지금은 조금 득도를 했습니다. ^^; (네이버의 업데이트는 중단했지만 지금도 200명정도 왔다갑니다. )

저의 경우에는 다른사람 인생에 대해 궁금한점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고,즐기는것들에 대해서요~ 달빛그림자님에 대해서두요~

앞으로도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요~ (써놓고 보니 느끼한데요 ㅎㅎ)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1.12 19:3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오오 - 득도의 경지에 오르시다니 +_+
하긴 버그니님 블로그 구경하다 보면
종종 도인의 풍모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기도...

으음, 그러게요.
동성끼리 사용하기 좋은 멘트는 아니군요 ㅋ
Favicon of https://meirei.tistory.com BlogIcon 민난 | 2008.01.12 19:3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2주밖에 안된 거군요 ㅎㅎ
왠지 새삼스럽다는..

저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나 사진, 그림 등을 올려놓을 수 있고
그걸 많은 분들이 함께 보고 이야기해 주시는게 좋네요.
도통 제가 글로써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서 ^^;
그래서 더 와주시는 분들이 감사하네요~ㅎㅎ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1.12 20:1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도 2주보다는 훨씬 오래된 것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
뭐랄까, 저에게 있어서 민난님 블로그는
지식이나 정보 제공보다는 감성을 재충전시켜주는 곳입니다.
그림이나 사진 구경하면서 머리 식히고 싶어질 때
놀러 가면 마음도 편하고 재미있던데요.
게다가 나름대로 같은 동네 주민이기도 하시구요 :)
Favicon of https://echo7995.tistory.com BlogIcon 에코♡ | 2008.01.12 22:5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홋~2주기념 축하포스팅^^
추카추카요^^
그런데 굳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지 좀 더 생각해 보실필요는 없다고 봐요, 찾아오시는분들께 요런 포스팅을 보여주시는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전^^히힛~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1.12 23:0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아 ~ 축하 인사 감사 드려요 ^_^

그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자세를 잊어버린다면
정말로 아무 도움이 안 되는 포스팅을 하게 될 지도 모르니까요 ^^;;;
뭐, 일단 제 블로그 단골 고객 중 한 분인 에코님이
오케이하셨으니 걱정거리가 줄긴 했지만요 ;)
Favicon of https://haruburning.tistory.com BlogIcon Haru_burning | 2008.01.13 10:0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새삼 이세상에는 저와 공유할수있는사람들이 많다는걸 느껴요 ^-^
따뜻한댓글 달아주실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달빛그림자이름과 고양이가 너무 매치가 잘되네요 ^^
왠지모를 포스가 느껴지십니다~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1.13 10: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하루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여기저기 구경 다니면서
많은 분들을 알아가고 뭔가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유쾌하고 즐겁더라구요 ㅋ
칭찬 감사 드립니다 ~ 하루님 아이콘도 귀여워요 +_+
포... 포스까지는 ^^;;;
Favicon of http://www.ideakeyword.com BlogIcon Mr.번뜩맨 | 2008.01.13 18: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앞으로 더더욱 적응 안되실 날들이 많을껍니다..^^달빛님은 묘한 매력이 있어요..ㅋㅋ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1.13 22:13 신고 | PERMALINK | EDIT/DEL
하핫 ~ 제가 원래 매력이 좀 넘쳐납니다(농담이에요 ㅋ)
좋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번뜩맨님 블로그 덕분에 '상자의 밖에서 생각하는' 방법을
조금씩 배워 나가고 있답니다 :)
Favicon of http://firstnoon.tistoty.com BlogIcon 블로커 | 2008.01.14 02: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이지만,
라라윈님의 도움도 많이 받았고요..
달빛님도 라라윈님의 도움을 받으셨다니.. 같이 라라윈님의 수강생? 인건가? ㅎㅎㅎ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1.14 09:5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블로커님.
그러고 보니 라라님 블로그에서 뵌 적 있는 분이시네요 ㅋ
수강생이라는 표현이 재미있네요 :)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 2008.01.18 12: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 달빛 그림자님도 플래닛에서 오셨군요!!!!!!! ㅋㅋㅋ
저랑 느끼는 바가 너무 비슷하세요.ㅠㅠ
트랙백 보내고 싶은데.. 이미 너무 많이 써먹은 게시물이라
트랙백이 .. 될지......

암튼 너무 재밌고 슬프게 (?) 읽었습니다.
저도 다음 플래닛 없어진다느 ㄴ것에 분개를 느끼며 이사왔지요..흑흑.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1.18 13:31 신고 | PERMALINK | EDIT/DEL
하핫 ~ 같은 사연을 지니고 있었군요.
그래도 토마토님은
티스토리에서 인기 블로거로 자리잡으셨으니
오히려 잘 됐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트랙백 감사 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 2008.01.18 12: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음이 블로그만 밀어주고 플래닛 등한시 할 때 얼마나 서럽던지.. ㅠㅠ
그리고 방문자수!! ㅋㅋㅋ 진짜 가끔씩 폭탄 터질 때 말고는 정말 없자나요.

근데 그 폭탄이 이 블로그에서는 평소 수치라는거..ㅋㅋㅋ

저는 근데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진작 블로그 시작할 걸 싶어요.
흑흑.. 슬퍼라.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1.18 13:3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아... 정말 그렇죠?
확실히 미니홈피보다는 블로그를 사용하는 분이 더 많은 모양이에요.
저도 방문자 수 많은 건 아직까지 적응이 잘 안 된답니다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 2008.01.18 12:4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플래닛은 혼자 노는 재미가 있기는 해요.ㅋㅋ


티스토리 블로그도 원래 혼자 놀려고 왔는데
(플래닛에 비해) 엄청난 방문자수와 진지한 댓글들 때문에 그러지 못하고 있어요..

플래닛도 네이버랑 거의 비슷하잖아요.ㅋㅋ
아무리 스크랩 많이 해가고, 방문자 많아도 흔적은 없고..
어쩌다 남는 댓글도 전부 퍼가요~♡ 밖에 없는...ㅡㅡ;;;;


아.. 그래도 플래닛에 있던 자료 다 삭제한 건 좀 아깝네요.ㅋㅋ


트랙백이 다행히 되네요. 트랙백 보냈습니다. ^^^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BlogIcon 달빛 그림자 | 2008.01.18 13: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후훗 ~ 제 생각에 토마토님은 티스토리에서 혼자 놀기엔 이미 너무 많은 인기를 끌고 계십니다 ㅋ
플래닛 자료 삭제해 버린 건 정말 아깝네요 ㅠ.ㅠ
그냥 비공개로 전환해 놓으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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